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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거리 동계 올림픽 앞으로 한달…|"스피드"와 "미"의 제전 카운트다운
「눈(설)과 얼음(빙)의 제전」제15회 동계올림픽(2월13∼28일)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. 한국에서는 9월에 벌어질 하계올림픽의 준비작업으로 부산하지만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의로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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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회 동계아시안게임|한국종합 3위 사실상 확정
【삿뽀로=임병태특파원】폐막을 하루 앞두고있는 제l회동계아시안게임은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·아이스하키 2개종목의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으나 이경기의 결과에 관계없이 한국의 종합3위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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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산의 율동에 갈채와 환호가…「비트」등 요정들 정상의 묘기 선물
【대구=전종구·민병관기자】 세계정상급 요정들이 펼치는 빙상발레는 한마디로 황홀했다. 그것은 스포츠차원을 넘어선 종합예술이었다. 고도의테크닉을 구사하는 다양한 조형의 활주, 리듬과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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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최강의 소련피겨 저력은 세술성중점 조기교육 덕분″
소련이 세계피겨스케이팅 강국으로 올라선것은 예술성에 중점을둔 조기교육의 성과. 체조나 수중무용과함께 스포츠예술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피겨스케이팅에서는 이제까지 소련·미국·동독·캐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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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-동독-체코피겨선수18명 첫내한|모두 세계정상…미-가선수도 10명
소련·동독·체코등 공산권선수들이 처음 내한한다. 소련인 14명을 포함, 7개국 28명으로 구성된 피겨스케이팅 시범단은 국제빙상연맹(ISU)의 주선으로 27일하오 김포공항에 도착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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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공에 피겨스케이팅 붐
○…중공에서 피겨스케이팅이 대인기를 모으고 있다. 중공을 방문중인 세계 피겨스케이팅 스타 22명은 20일 밤 북경 실내 링크에서 벌어진 시범경기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중공의 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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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반경기의 꽃 피겨스케이팅|남자부 싱글서 미·영이 각축
스키가 눈의 잔치라면 얼음의 꽃은 피겨스케이팅. 그래서 은반의 요정은 체조요정만큼이나 인기가있다. 이번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에서도 이 월계관을 따내려는 싸움이 치열하다. 우선 남자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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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79세계「피겨·스케이팅」 선수권』
○…KBS-TV의 9일 밤10시25분 『목요 스포츠』 시간에는 「피겨·스케이팅」 1백주년 기념으로 지난 3월 「오스트리아」「빈」에서 열린 『79세계「피겨·스케이팅」선수권대회』를